2016년 캐논데일 로드가 조금씩 입고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번 입고된 캐논데일 캐드 12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대가 컸는데, 실망이라곤 없는 캐드 12이네요~! 용의 꼬리가 되느냐, 뱀의 머리가 되느냐와 같은 우스개소리도 있는데요. 최상급 알루미늄 프레임을 자랑하는 캐논데일인만큼, 여느 카본 못지 않은 가성비를 내기 때문에 이에 비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알루미늄을 사랑하는 라이더라면, 캐드 12는 탁월한 선택이 되어줄 것 같네요~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캐논데일 로드~ 이목이 집중됩니다. 캐드 12입니다! 15년까지 제작되었던 캐드 10 은 없어졌구요. 캐드 12 라인업이 선을 보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바이크 중 가장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하는 캐논데일의 포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올해는 추위가 훅~ 쳐들어온 느낌이 드네요. 다들 무탈하시죠? 널뛰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이전에 소개했던 빅(Big) 사이즈의 오스바 가방에 이어 확장팩이 입고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확장팩은 꼭~ 있어야 할 아이템이더라구요. 없으면 불편 ㅋ 조명 때문에 좀 환하게 나왔는데요. 실제로는 좀 더 어둡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확장팩을 따로 출시한 것은 신의 한 수라 생각합니다. ㅋㅋ 기존 브롬톤 가방에 있는 저 확장팩의 지퍼 수명이 다할 때가 있습니다. 가방이 멀쩡한데, 고칠 수는 없고, 그냥 쓰자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걸 따로 구매해서 교체할 수 있다면 가방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런 면에서 신의 한 수라 했습니다. ^^ 안쪽에 미니 주머니가 붙어 있..
자전거 탈 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라이딩 흔적을 추적하는 것이겠죠? ㅋ 일반 속도계가 주를 이루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GPS 속도계가 대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한때는 자전거 타는 것에나 집중하자!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세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극도 되구요~ 그중에서도 가성비 깡패라 불리는 브라이튼 GPS 속도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라이튼 라이더 310과 함께 100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 3만원 차이 ^^ 왼쪽에 있는 것은 마운트입니다. 품질보증서가 함께 제공됩니다. 꼭 보관해야겠쥬~ 모양은 이렇습니다. 심플하지요~ 한 바퀴 돌아볼까요? 아주 잠깐요! ㅋㅋ 브라이튼 앱을 설치하면 블루투스로 기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
브롬톤 중, 로우라커와 티탄의 조합은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오늘은 그 녀석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마실 라이딩부터 피크닉, 더 나아가 장거리 라이딩까지 소화하는 브롬톤! 이 녀석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ㅋ 무.. 물론 주행력을 무기로 삼은 자전거를 따라갈 정도는 못 되지만, 그렇지만, 브롬톤 잘 나가요~ 브롬톤 P6R - X RL입니다. (P6R 다음에 붙은 X라는 것이 바로 티탄 모델임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티탄 브롬을 엑스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 P핸들바에, 6단에, 티탄이라니! 다양한 용도로 주행될 것 같습니다. 로우라커를 겨냥한 컬러의 오스바 가방입니다. 브라운 컬러 자체가 대부분의 브롬톤에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빅 사이즈의 오스바 가방이지만, 아직 여행용으..
오늘은 특이한 컨셉의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명, 유니온잭 브롬톤 ^^ 유니온잭 사랑에 푹~ 빠진 분입니다. 튜닝을 하면서도 결과가 무척 궁금했는데요, 유니크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딩한 모습이 참~ 예쁘네요. ^^ 평범한 길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 레드 컬러 유니온잭 탑튜브 커버입니다. 다른 컬러의 색상도 있습니다. 머드가드도 같은 컨셉으로! 눈에 확 띠쥬~ 순정 브롬톤입니다. 요즘엔 컬러풀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옐로우, 그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합니다. 데다 바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강렬한 마무리! 본래 M-핸들바였으나 이번에 P-핸들바로 교체했습니다. 핸들 포스트는 유지한 채로요~ 포스트는 구하기도 쉽지 않고, 좀 기다려야 하므로 이렇게 많이들 하십니다. 완..
바이크 프라이데이 스피딩 티킷이 출고되어 포스팅을 ! 바프는 좀 오랜만이죠~ ^^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실물을 보러 오는 분들도 많구요~ 이번에는 3개월 꽉 채우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개봉 직전, 두근두근합니다~ 박스 컷! ㅋ 정성스럽게 포장한 충전재를 뜯어내 조립합니다. 티킷을 아주 꼼꼼하게 감싸고 있었어요~ 튜닝을 요청한 부분이 있어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출고 전, 바깥 공기를 맡는 유일한 시간! 잉크 블랙~ 시크한데요. ^^ 티킷은 3초 폴딩으로 유명하지요~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의 이야기입니다만. ^^;) 티킷은 폴딩 자전거로는 거의 독보적인 폴딩 능력을 가졌는데요. 싯포스트를 내리지 않고 폴딩하는 싯마스터 폴딩 구조를 가졌습니다. 또한 하이퍼 폴딩이라고 해서 클램프를 모두 없앤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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