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튜닝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휠셋 교체] 스피딩 티킷, 가볍고 강력해졌다! 라즈베리 티킷이 봄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꾀했습니다. (봄맞이라고 하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요. 하하;;) 종목은 휠셋 교체! 순정 휠셋은 무겁고 구름성이 썩 좋지 않거든요. 티킷 유저께서는 앞으로 달릴 곳이 얼마나 많은데, 휠셋이... 라고 하셨지요. ^^ 그리하여, 바뀐 모습입니다. 보시죠~ 이전 림 컬러는 실버였는데요. 특별히 언발런스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었는데, 블랙으로 바뀌니 분위기가 싹 달라지네요~ 프레임에도 블랙 컬러가 들어가 있어, 조화를 이루며 더욱 선명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포인트 줄 아이템을 찾다가 니플에 꽂혔습니다. ^^ 실제로는 색상이 엇비슷한데, 사진상으로 좀 차이가 있네요;; 블랙 림, 블랙 스포크, 블랙 허브에 퍼플 니플 조합으로 휠 빌딩을 시작합니다. .. [브롬톤 튜닝] 가격과 성능을 잡았다! 브롬톤 SP 허브다이나모 장착기 밤이 짧아지고 있어요. 야간 라이딩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 야간 라이딩의 필수품은 라이트죠~ 저도 오랫동안 충전용 배터리 라이트를 사용해왔는데, 충전하는 게 일이죠. 가끔은 미처 대비를 못한 상황에서 점멸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속편하게 허브 다이나모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ㅋ 먼저 완성된 모습입니다~ SP 허브다이나모와 루모텍 아이큐 싸이요 라이트를 장착했어요. 손(SON)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조합인데요. 성능도 상상, 그 이상입니다. ^^ 장착하는 과정 보여드릴게요. 먼저 휠 빌딩을 해야겠죠~ 기존 림과 스포크 모두 살립니다. 바꿔도 좋겠지만 컬러 체인지를 하지 않을 거라면 굳이.. ㅋ 무튼 SP 허브로 휠 빌딩을 시작합니다. 작업을 끝낸 모습입니다. 휠.. [브롬톤] 브롬톤 허브다이나모 SON XS + 에델룩스Ⅱ 라이트 장착했어요! 겨울은 차치하더라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밤 늦게까지 자전거 탈 일이 많은데요. 충전을 잊지 않고 한다고 해도 깜박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캄캄한 밤에 라이트 없이 달린 기억이 있네요. --; 이럴 때 간절한 것은 바로 다이나모가 장착된 라이트겠죠~ 오늘은 바로 그 작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가죽 튜닝으로 외관에 멋을 낸 블루 브롬톤인데요. 이번에 허브 다이나모 SON XS와 에델룩스 라이트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이 끝난 후 시승을 해봤는데, 이 녀석 물건입니다. 그럼, 찬찬히 보시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휠빌딩입니다. 림은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할 거예요. 깨끗하게, 모조리, 다 뺏습니다. 여기에 이번 신형 허브와 전용 스포크를 이용해서 휠 빌딩을 하려고 합니다. 휠 빌딩 작업에.. [브롬톤] 브롬톤 폴딩에 편의를 더하다! 브롬톤 마니아들이 왜 생겼을까요? 브롬톤 사랑에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것은 바로 완벽한 폴딩에 있죠~ 뭐, 그 외에도 많은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만.. ^^ 그래도 세계 최고의 접이력에는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겁니다. 폴딩이 잘 되는 건 인정하는데, 사용하다보면 꼭 아쉬움이 생기죠! 그리고 그것을 보완해줄 해결사가 나타나곤 합니다. 하하- 브롬톤은 폴딩을 할 때, 클램프를 이용하곤 합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클램프가 고정되지 않아 약간, 아주 약간의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가끔 폴딩을 하는 분들은 괜찮지만, 곧잘 폴딩을 한다는 분들에게 참 좋은 아이템 되겠습니다~ 노브 이지쉘 클램프구요. 색상은 블랙, 실버, 골드, 엔틱 네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실버구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레버를 풀면.. [일산 브롬톤] 화려한 가죽 활용법 브롬톤은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죠. 물론, 가격도 좀 달라집니다. ^^;; 블루의 경우, 기본 색상에 속하는데요. 블랙과 함께 많은 분들이 좋아라합니다. 블루는 특정 마니아층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블루 찾아 삼만리하는 분들 계시거든요~ 오늘은 가죽 제품을 이용해서 튜닝을 한 경우가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휠빌딩과 함께 허브다이나모를 장착할 계획인데요. 작업이 진행되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루와 레드와인의 조합이죠. 중간중간 들어간 허니브라운과 그린 계열도 눈에 띠네요. 블루의 묵직함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튜닝이 진행되었어요~ 그 덕에 좀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 이지휠셋은 기본으로 장착을 한 상태였구요~ 스트랩을 이용해서 컬러감을 살렸구요. 프레임을 보호하기 위해 혹은 멋을 살리기 .. [일산 브롬톤_튜닝] 브롬톤 핸들바 교체 - M바에서 P바로! 겨울입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라이더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 무튼, 한가해진 틈을 타 밀렸던 책도 읽고, 추위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자연히 포스팅할 일도 많지 않네요;; 그러다가 제 브롬톤 핸들바를 교체하게 되어 자랑 삼아 포스팅을. ㅋ M바로 삼년 정도 탔나봅니다. 질릴 때도 됐죠~ 이것이 M바죠. 저는 심플한 가죽 그립을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가죽은 때가 타면 탈수록 멋져요. 시간이 약! ㅋ P바 포스트와 핸들바입니다. 적당히 굴곡진 포스트가 전체 뷰(VIEW)를 살리죠~ 탈거된 변속레버와 브레이크레버입니다. 쭉쭉 늘어져 새로운 핸들바 맞이를 준비하고 있네요.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 장착해줍니다. 컬러에 차이가 날까 생각했는데, 뭐가 새것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 [일산 스트라이다] 가방으로 멋 좀 낸 <스트라이다 LT-QR+ CREAM> "세상에서 단 하나의 자전거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자전거를 택하시겠어요?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평소에 잘 타고 다니던 브롬톤이 당연해 보이지만, 막상 고르려고 하니 다양한 제품이 떠오르네요. 그 강력한 후보 중에 스트라이다가 있습니다. 여러 단점이 상쇄될 만큼 강력한 장점을 가진 탓이에요. 물론 이 녀석은 기어가 없고(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흔치 않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지형에서 마음껏 달리도록 돕지는 못합니다. 그야말로 샤방샤방 라이딩에 적합한 자전거죠. 그렇지만 뛰어난 폴딩 능력 덕에 대중교통 연계가 손쉽고, 한번 접으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바퀴를 이용해서 끌고 다니기도 좋아요. 속도에 대한 강박만 없다면 여행용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스트라이다에 잘 .. [일산 브롬톤 가방] 브롬톤 오르트립 가방 장착기 브롬톤 전용 가방이 날로 증가하고 있죠~ 그러나 아쉬운 점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를테면, 미니오백을 제외한 전용 가방들이 주로 가로로 길쭉한 모양이라 공기저항에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동네 왔다갔다 할 때는 몰랐는데, 한강에 나가면 힘들다고 하세요. 음,, 경험상 동의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로로 길쭉한 오르트립 가방 장착하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C-프레임 가공 들어갑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겠는데요. 튼튼함이냐, 간편함이냐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가공 과정이 달라진다는 점~ 대부분 가로로 길쭉하기 때문에 가로 사이즈를 줄이는 작업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원근법 감안해서 보아주세요. ^^ 장착하면 이런 모습 되겠습니다. 아~ 난 프레임이 살짝이라도 보..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