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형 미니벨로의 형태를 갖춘 이바이크, 듄 드라이브입니다. 안정적인 업힐과 강력한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디스플레이. 조작이 간편해서 쉽게 PAS를 설정할 수 있고, 현재 속도 및 거리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모터가 바퀴에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 모델은 중간에 장착되어 있어 미드 드라이브라 합니다. ^^ 업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요. 350W 모터 출력은 미니벨로지만 빠른 스피드를 담보합니다. 평지에서든 언덕에서든 문제 없어요~ 미드 드라이브 모터의 효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파츠는 바로 변속 구동계입니다. 시마노 데오레 10단 구동계를 장착하였습니다. 효율적인 고속, 업힐 주행이 가능하고 10단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기어비로 장거리 투어링도 거뜬하죠. 듄 ..
오늘은 특이한 컨셉의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명, 유니온잭 브롬톤 ^^ 유니온잭 사랑에 푹~ 빠진 분입니다. 튜닝을 하면서도 결과가 무척 궁금했는데요, 유니크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딩한 모습이 참~ 예쁘네요. ^^ 평범한 길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 레드 컬러 유니온잭 탑튜브 커버입니다. 다른 컬러의 색상도 있습니다. 머드가드도 같은 컨셉으로! 눈에 확 띠쥬~ 순정 브롬톤입니다. 요즘엔 컬러풀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옐로우, 그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합니다. 데다 바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강렬한 마무리! 본래 M-핸들바였으나 이번에 P-핸들바로 교체했습니다. 핸들 포스트는 유지한 채로요~ 포스트는 구하기도 쉽지 않고, 좀 기다려야 하므로 이렇게 많이들 하십니다. 완..
고대하고 고대하던 버디 디스크 버전이 입고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뉴~버디! ^^ 디스크 브레이크가 전 모델에 적용되면서 많은 변화를 모색했는데요. 혁명적인 개선을 이루고자 고심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버디에 새로운 DNA를 이식하는 것이 하나요, 폴딩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두번째 과제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시죠~ 이를 위해 소개할 모델은 투어링 디스크입니다. 전에 없던 색상의 등장입니다. 레드 컬러는 몇 대 들어오지 않아 아주 귀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색상을 보는 순간, 반했네요. ㅋ~ 위에서 DNA를 바꾸고자 고심했다고 말했는데요. 처음 버디는 산악자전거 지오메트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저중심설계를 기반으로 해서 어쩌면 로드바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태풍전야 느낌이네요. ^^ 그래서 화창하기 짝이 없던 날씨에 찍은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베이비핑크 브롬톤입니다. P형 핸들바에 SP-에델 조합으로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그 외에 소소한 튜닝을 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화사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포크와 리어에서 톤 다운을 해주기 때문에 핑크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네요~ ^^ 메인 프레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이제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칼 아니고 새긴 거예요. 리어 프레임과 포크는 티탄인 줄 아셨죠? ^^ 도색입니다. 느낌이 아주 흡사하지요~ P-핸들바에 검정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줬습니다. 스폰지를 떼면 그립감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 모양새는 쉽게 포기가 안 되네요. ㅋ; 2단 모델이라 변속 레버..
장마가 곧 시작될 것 같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마구 달리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ㅋ; 그러면 한동안 라이딩의 즐거움은 미뤄야 하는 아쉬움이;; 저도 장마가 되면 사진을 찍기 힘드니까~ 미뤄뒀던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티탄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델명은 P6R-X RG입니다. 영국 컬러라고 하는 레이싱그린~ 여기에 티탄이 조합되면 멋쟁이 브롬톤이 됩니다. 서 있는 것도 분위기 있게~ ^^ 여행자 자전거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단인데, 티탄으로 무게는 다운다운! 펼치면 이런 모습이죠. 아랫 부분에 컬러가 좀 다르죠? 바로 티탄 파트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포크와 리어프레임이 티탄입니다. 색상 은근히 멋지죠~ 저도 요즘은 티탄 모델에 좀 끌린다는! (조만간 제 자전..
버디 클래식~ 나올 때만 해도 화제만발이었는데, 최근에는 좀 잊혀진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 볼 때마다 개성은 강한데, 몇 퍼센트 부족한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찐~한 튜닝을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찐하다는 것이 다른 건 아니고, 흐릿한 것들을 선명하게 만들어서 좀 강렬하게 보이도록 하려구요. 물론, 성능의 업그레이드는 기본입니다요! 전체 샷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휠셋이죠. ^^ (아니라고 하심 속상할 듯 ㅋ) 원래는 이런 휠셋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휠셋, 그리고 싯포와 안장을 바꿨는데요. 무게는 10.3kg이 나왔습니다. 사진 찍으러 나왔네요~ 버디 클래식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형 프레임입니다. 샤프한 지금의 프레임도 좋지만, 이 또한 개성이 있죠~ 많은 분들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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