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픽션의 하정우씨, 당신을 쌍방울해요
하정우, 공효진 조합의 러브픽션을 뒤늦게 봤다. 요즘 상승세 타고 있는 한국영화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좋았다. 영화의 주인공은 하정우다. (개인적으로 공효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도 역시 공효진! 그랬다. 원래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는 따라올 자가 없다) 하지만 하정우는 달랐다. 호불호 자체가 없었던, 그냥 연기 잘 하는 배우 정도로 생각했던 그가 뇌리에 콱 박혔다. 연기 괜찮게 하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아주 잘 맞는 날개 옷을 입은 듯, 훨훨 날았다. 사실, 이 영화에 하정우는 없었다. 다만 양방울(구주월이 액모부인을 쓰면서 사용한 가명)이 있었을 뿐! 겨털 뿐인 영화라고? 영화를 보기 전에 막간 검색을 해 본 결과, 겨털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좀 봤다. 겨털..
자전거 다이어리
2012. 5. 29. 17: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알톤자전거
- 자전거정비
- 접이식자전거
- 폴딩미니벨로
- 미니벨로
- 스트라이다
- 일산 브롬톤
- 로드바이크
- 여행
- 브롬톤튜닝
- 도서
- 알톤
- 일산자전거
- 리뷰
- 사진
- 책
- 꿈꾸는자전거
- 일산브롬톤
- 폴딩자전거
- 영화
- 블랙에디션
- 브롬톤
- 출고
- 하이브리드
- 자전거여행
- 뉴버디
- 이슈
- 자전거
- 일산 버디
- 일산 캐논데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