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디 소식입니다. ^^ 뉴버디 스포츠 모델이고요~ 라임 컬러입니다. 컬러가 주는 화려함에 강렬한 디자인이 결합되어 더욱 눈에 띕니다. 브룩스 슬랜더 그립 장착했습니다. 깔끔! 심플! 브룩스 스왈로우 안장입니다. 티탄이고요. 가볍습니다~ 골드 컬러 로터로 교체했습니다. 은은한 골드가 주는 고급스러움이랄까요. ㅋ 라임 컬러와 은근 잘 어울립니다. 실버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이것 역시 개취죵~ 로터를 골드 컬러로 교체했더니, 골드 컬러의 벨도 조화를 이룹니다. 리디아 브레이크 레버로 교체했습니다. TRP 세미 유압 브레이크를 설치했습니다. 브레이크 감이 엄청 좋아집니다. ^^ 레버를 교체할 때 함께 교체하면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마지막으로 시부야 리어샥으로 교체! 이로써 디자인과 성능 향상을 위한 ..
2017년 브롬톤이 입고되었습니다. 블랙에디션에 한해서요. ^^ 2017년에는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었죠? 그 변화를 이 모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찬찬히 소개하겠습니다. 블랙과 라군블루 컬러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임그린과 오렌지도 함께 입고되었습니다~ 역시, 블랙에디션은 시선 강탈! ^^ 펼치면 이런 모습인 거~ 블랙에디션 데칼도 확인하세요~ 블랙 프레임에만 좀 색다른 데칼이 부착됩니다. 눈에 확 띠는 것은 역시 핸들바입니다. 굴곡이 조금 유연해졌지요~ 주행성에 도움을 줍니다. 워낙 익숙했던 M-핸들바로 아직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곧 익숙해지겠죠~ 벨이 앙증맞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벨은 좌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어쉬프트와 브레이..
올 한해 화제가 되었던 책, 『시작은 브롬톤』을 이제 봤습니다. 많이들 읽으셨죠? ^^ 소문과 같이 아기자기하고, 브롬톤에 대한 기본 정보가 들어 있어 브롬톤 입문을 부추길 거라 예상됩니다. 기존 브롬톤 유저도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고민하실 것 같고 말이죠~ 표지입니다.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겠습니다. 브롬톤 개발자 앤드류 리치의 추천사가 있습니다. 와우~ "브롬톤을 타든 타지 않든"이라는 문구에서 개발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에겐 브롬톤이 행복한 삶을 돕는 무언가가 되길 바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멋있는 브롬톤~ 책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튜닝의 가지각색 브롬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국 브롬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인 '퀸턴 플린저'라는 사람인데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들이죠~ 이럴 때일수록 체력을 길러 감기를 물리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 체력은.. 자전거로 기르면 참 좋겠죠~ 하하. 남은 한 달이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때가 아닌가 합니다. 라이더 여러분들은, 맘껏 누리시길~ 아..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려는 것은 16년 캐논데일 로드바이크입니다. 벌써 나왔네요. ^^ 전 모델이 입고된 것은 아니구요. 이 모델을 시작으로 차츰차츰 입고될 예정입니다.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위풍당당한 이 녀석은 2016년 캐논데일 캐드 8입니다. 상세 사진 보시죠. ^^ 블랙과 화이트가 세련되게 조합되어 있습니다. 캐드8은 알루미늄 프레임입니다. 캐논데일 알루미늄은 프레임은 완성도 높기로 유명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설계가 독보적인데다가 여느 카본 프..
오늘은 카모야 프론트 서스펜션 설치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신 후에 댁에서 설치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려요. 하하^^ 완제품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본체, 와셔 4개, 볼트 1개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볼트에 와셔를 순서대로 끼워주세요. 평와셔, 스프링 와셔, 네크 와셔(블랙), 네크 와셔(실버) 순입니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 오목하고 볼록한 부분을 확인해주세요. 기존에 있는 서스펜션을 탈거합니다. 나사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서스펜션이 빠진 모습입니다. 자전거 포크의 전면에 버디 프론트 서스펜션 올린 후에, 아까 순서대로 세팅해 놓은 볼트를 끼워주세요.그리고 임시로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프론트 서스펜션의 링 부분과 버디 캡 위치에 맞게 높이를 ..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한여름. ㅋ 며칠 전에 뉴버디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사이언 컬러의 스탠다드 버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색상이 아주 Good~! 스탠다드에 없던 컬러라 더욱 새롭습니다. 이 컬러로 홍보도 많이 되었지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버디 스탠다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과 내용이 겹칠 수밖에 없어 이번에는 좀 간단히 ^^ 저중심설계로 무게중심이 완전히 낮아졌는데요. 이전 버디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타고 내리는 것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사이클처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는 점~ 굉장한 장점을 품은 셈이죠. 일체형 스템, 포크와 스윙암은 뉴버디의 탄생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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