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 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로 라이딩 흔적을 추적하는 것이겠죠? ㅋ 일반 속도계가 주를 이루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GPS 속도계가 대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한때는 자전거 타는 것에나 집중하자!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세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극도 되구요~ 그중에서도 가성비 깡패라 불리는 브라이튼 GPS 속도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라이튼 라이더 310과 함께 100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 3만원 차이 ^^ 왼쪽에 있는 것은 마운트입니다. 품질보증서가 함께 제공됩니다. 꼭 보관해야겠쥬~ 모양은 이렇습니다. 심플하지요~ 한 바퀴 돌아볼까요? 아주 잠깐요! ㅋㅋ 브라이튼 앱을 설치하면 블루투스로 기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
버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주행성이죠! 안정적인 주행성을 담보하면서도 속도까지 잡을 수 있는 완소 모델~ 다만.. 편의성 면에서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 폴딩이 좀 번거로운 것도 같고, 브롬톤처럼 뒷바퀴를 접어 우아하게 서 있지도 못하는 것 같고, 폴딩한 채로 끌고 다닐 수도 없고! 하지만, 이 부품 하나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죵~ ㅋ 브롬톤처럼 뒷바퀴를 폴딩한 채로 서 있는 모습입니다. ^^ 꽤 안정적으로 보이죠? 이런 기능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카모야 부품 때문입니다. 왼쪽은 버디 전용 포터구요. 오른쪽은 서스펜션입니다. 장착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서스펜션은 원하는 강도(소프트, 하드, 슈퍼하드)에 맞춰 장착할 수 있구요. 포터는 컬러(블랙, 실버, 폴리시..
브롬톤 중, 로우라커와 티탄의 조합은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오늘은 그 녀석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마실 라이딩부터 피크닉, 더 나아가 장거리 라이딩까지 소화하는 브롬톤! 이 녀석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ㅋ 무.. 물론 주행력을 무기로 삼은 자전거를 따라갈 정도는 못 되지만, 그렇지만, 브롬톤 잘 나가요~ 브롬톤 P6R - X RL입니다. (P6R 다음에 붙은 X라는 것이 바로 티탄 모델임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티탄 브롬을 엑스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 P핸들바에, 6단에, 티탄이라니! 다양한 용도로 주행될 것 같습니다. 로우라커를 겨냥한 컬러의 오스바 가방입니다. 브라운 컬러 자체가 대부분의 브롬톤에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빅 사이즈의 오스바 가방이지만, 아직 여행용으..
오스바 가방 2탄(^^)이 출시되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장거리 라이딩 계획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을 것 같은데요. 장거리 라이딩에 용이한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 오스바 가방은 색상이 아주 다양했죠. 아기자기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베스트 컬러라 할 수 있어요. 장착하면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안에 물건을 좀 넣고 찍을 걸 그랬네요. 빵빵하면 더욱 예뻐지는 오스바 가방인데! ^^ 색상은 블랙, 템페스트 블루, 로우라커입니다. 블랙, 블루, 브라운 정도로 말할 수 있겠죠~ ㅋ 특이할만한 점은 가방 하단에 지퍼가 있어 물건이 많을 때 아래 있는 물건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옆쪽에도 역시 지퍼가 있어 수납 가능하구요~ 돌돌 말..
오늘은 특이한 컨셉의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명, 유니온잭 브롬톤 ^^ 유니온잭 사랑에 푹~ 빠진 분입니다. 튜닝을 하면서도 결과가 무척 궁금했는데요, 유니크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딩한 모습이 참~ 예쁘네요. ^^ 평범한 길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 레드 컬러 유니온잭 탑튜브 커버입니다. 다른 컬러의 색상도 있습니다. 머드가드도 같은 컨셉으로! 눈에 확 띠쥬~ 순정 브롬톤입니다. 요즘엔 컬러풀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옐로우, 그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합니다. 데다 바테이프로 마무리했습니다. 강렬한 마무리! 본래 M-핸들바였으나 이번에 P-핸들바로 교체했습니다. 핸들 포스트는 유지한 채로요~ 포스트는 구하기도 쉽지 않고, 좀 기다려야 하므로 이렇게 많이들 하십니다. 완..
바이크 프라이데이 스피딩 티킷이 출고되어 포스팅을 ! 바프는 좀 오랜만이죠~ ^^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실물을 보러 오는 분들도 많구요~ 이번에는 3개월 꽉 채우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개봉 직전, 두근두근합니다~ 박스 컷! ㅋ 정성스럽게 포장한 충전재를 뜯어내 조립합니다. 티킷을 아주 꼼꼼하게 감싸고 있었어요~ 튜닝을 요청한 부분이 있어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출고 전, 바깥 공기를 맡는 유일한 시간! 잉크 블랙~ 시크한데요. ^^ 티킷은 3초 폴딩으로 유명하지요~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의 이야기입니다만. ^^;) 티킷은 폴딩 자전거로는 거의 독보적인 폴딩 능력을 가졌는데요. 싯포스트를 내리지 않고 폴딩하는 싯마스터 폴딩 구조를 가졌습니다. 또한 하이퍼 폴딩이라고 해서 클램프를 모두 없앤 것도..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한여름. ㅋ 며칠 전에 뉴버디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사이언 컬러의 스탠다드 버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색상이 아주 Good~! 스탠다드에 없던 컬러라 더욱 새롭습니다. 이 컬러로 홍보도 많이 되었지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버디 스탠다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과 내용이 겹칠 수밖에 없어 이번에는 좀 간단히 ^^ 저중심설계로 무게중심이 완전히 낮아졌는데요. 이전 버디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타고 내리는 것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사이클처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는 점~ 굉장한 장점을 품은 셈이죠. 일체형 스템, 포크와 스윙암은 뉴버디의 탄생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
브롬톤 의류가 소량 입고되었습니다. ^^ 인터넷을 통해 이미 실물을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매장에 오시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져지, 심플한 티셔츠, 쪽모자입니다. 위에 있는 것이 져지구요~ 왼쪽이 쪽모자, 오른족이 티셔츠입니다. 티셔츠는 레드(RED)와 네이비(NAVY) 두 종인데요. 사이즈는 기존 사이즈보다 약간 클 것 같습니다~ 져지 확대본! 타이트한 반바지와 매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모자입니다. 그냥 보면 심플하지요? 평범해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올려주면 화려해집니다. 보시는 분들마다 예쁘다고 하시네요. ^^ 매장에 오시면 보실 수 있구요~ 인터넷 쇼핑몰 통해서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의류는 수량에 여유가 있지는..
고대하고 고대하던 버디 디스크 버전이 입고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뉴~버디! ^^ 디스크 브레이크가 전 모델에 적용되면서 많은 변화를 모색했는데요. 혁명적인 개선을 이루고자 고심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버디에 새로운 DNA를 이식하는 것이 하나요, 폴딩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두번째 과제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시죠~ 이를 위해 소개할 모델은 투어링 디스크입니다. 전에 없던 색상의 등장입니다. 레드 컬러는 몇 대 들어오지 않아 아주 귀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색상을 보는 순간, 반했네요. ㅋ~ 위에서 DNA를 바꾸고자 고심했다고 말했는데요. 처음 버디는 산악자전거 지오메트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저중심설계를 기반으로 해서 어쩌면 로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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