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 브롬톤 여행이라고 할 수 있죠~ ^^ 휴게소 간식 타임입니다. 감자와 라떼, 그리고 호두과자. 맛있어요! 낙산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했는데요. 그 전에 기념 사진을 몇 장 찍어보았어요. ^^ 한참 달리다 쉬는데, 저쪽에서 뭔가 계속 찍어댑니다. 그렇게 건진 사진 한 장. ㅋㅋ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요~ 동호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백사장이 꽤 넓어서 속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 무언가를 또 꼼지락꼼지락 하더니.. 모래를 이용해서 세웠습니다. ㅋ 저게 무척 해보고 싶었나봐요. 브롬톤과 함께 기념사진을 다양하게 찍어봤습니다. 재미있네요. 그새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브롬톤~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물회가 당기긴 했으나(^^;), 섭..
11단 브롬톤, 마지막 모델입니다. 브롬톤 다단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계신데요. 한번 보시죠~ ^^ S2E 로우라커 모델에 다단화를 입혔습니다. 체인링도 바뀌고요. 스프라켓과 변속기도 장착해줍니다. 좀 달라보이죠? 브롬톤인듯, 아닌듯 ^^ 변속 레버입니다. 시마노 제품이고요. 11단 변속이 가능하죠~ 18인치로 인치업했습니다. 11단 변속에 18인치라니! 완전히 다른 브롬톤을 경험하게 되겠죠~ 폴딩한 모습입니다. 접어도 문제 없습니다~
폴딩형 미니벨로의 형태를 갖춘 이바이크, 듄 드라이브입니다. 안정적인 업힐과 강력한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디스플레이. 조작이 간편해서 쉽게 PAS를 설정할 수 있고, 현재 속도 및 거리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모터가 바퀴에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 모델은 중간에 장착되어 있어 미드 드라이브라 합니다. ^^ 업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요. 350W 모터 출력은 미니벨로지만 빠른 스피드를 담보합니다. 평지에서든 언덕에서든 문제 없어요~ 미드 드라이브 모터의 효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파츠는 바로 변속 구동계입니다. 시마노 데오레 10단 구동계를 장착하였습니다. 효율적인 고속, 업힐 주행이 가능하고 10단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기어비로 장거리 투어링도 거뜬하죠. 듄 ..
레이싱 그린 컬러에 허니 가죽 용품 튜닝은 진리죠. 바깥으로 나가면 조합이 더욱 빛이 납니다. 기존 스폰지는 제거하고 브룩스 바테이프를 감았습니다. P바 간지의 80퍼센트를 담당하고 있다는~ 브룩스 스탠다드 안장이에요. 허니 컬러의 다양한 안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탑튜브 커버입니다. 케이블이 지나가는 자리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나기도 하는데요. 이것을 방지해줍니다. 베네힐 제품의 가죽 머드가드입니다. 순정 머드가드가 단단하지 못해 교체하면 좋은 품목입니다. 모양도 내고, 성능도 높이고~ 요즘 P바 타시는 분들이 줄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마니아들이 계시다는~ P바 브롬톤 튜닝기였습니다. ^^
STRIDA LT QR+ LECOQ 스트라이다와 르꼬끄의 만남 ^^ LT QR+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컬러 조합이 예사롭지 않네요. 실제로 보면 더욱 아름다운 스트라이다 x 르꼬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을 가진 두 브랜드가 만났습니다. 삼각형과 삼각형의 만남! ^^ LT용 휠셋과 벨트 체인이에요. 높이 조절이 용이한 QR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편안한 스트라이다 전용 안장이에요. 접이식 페달이 바뀌었습니다. 바깥으로 당기는 방식인데요, 폴딩이 더욱 쉽네요. 폴딩한 모습입니다. 끌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세련된 디자인의 에디션 모델, 만나보세요~
브롬톤 로고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일명, 브롬톤 굿즈라고 할 수 있겠어요. 알록달록한 봄날, 모두가 들뜨죠~ 이때 차분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이 더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 질리지 않고요~ 먼저, 베이스볼 캡입니다. 아주 심플합니다. 블랙 컬러의 캡 모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마음에 듭니다. 니트 소재의 비니와 장갑입니다. 겨울용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하하하~ 미리 준비해두면 좋지요. 마지막으로 키링입니다. 깜찍하죠. ^^ 티셔츠도 입고되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깔끔한 티셔츠에요.
"전기자전거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치노바 전기자전거 아이온입니다. 맷블랙의 프레임에 허니 계열의 용품과 부품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살아난다고 할까요~ 핸들바에는 디스플레이와 귀여운 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속도 및 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클래식한 브룩스 B17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멋을 더해가는 가죽 안장이지요. 라이트이면서 USB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3중 센서 메커니즘을 자랑하는데요. 양방향 토크 센서, 페달링 센서, 스피드 센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효율은, 적은 배터리로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배터리 팩을 닫으면 이런 깜찍한 모양이 됩니다.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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