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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9일에 출발, 2019년 1월 4일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5박 7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롬톤 캄보디아 여행이지요. ^^ 

함께 떠나보시지요~ 



브롬톤은 전용 박스에 얌전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재를 조금 넣고 안전하게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1만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약 1시간 30분이 남는.. 

야경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녀석을 시험해볼 겸 해서요.  

요이치 셀카봉인데요. 스탠딩이 아주 안정적이에요.

둘이 다니다보니, 독사진 일색이었는데요.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는 둘이 찍은 사진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출발~ 

요즘, 캄보디아 직항 비행기편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 7시 넘어 출발하게 되었지요. 

'에어 서울'을 타고 갔는데요. 식사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 

공항 출발 전 먹은 점심 돈까스가 생각나는~ 



목이라도 축이기로. ^^ 

간단하게 마시고 푹잠을 잤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의 풍경! 



이것으로 끝이 아니지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줄이 어마무지 합니다. 그나마 재빠르게 나와 비교적 신속하게 발급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호텔을 예약하면서 공항 픽업을 요청해놓았거든요.

덕분에 택시를 타고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밤 12시;; 

이날은 쭉~ 뻗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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