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펀 브롬톤 경량 레버가 입고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멋집니다. 게다가 제동력도 끝내줍니다. ^^ 이유라고 한다면 브롬톤용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케이블 저항으로 생길 수 있는 제동력 약화를 보완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다시 말하면, 케이블 라인에 변형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장착된 레버 무게가 각 82g이고, 바이크펀 레버가 각 44g입니다. 대략 2배 정도 무게 차이가 나네요~
이제 장착을 합니다.
장착을 하고나선, 늘 그랬듯 포토타임~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무척 고급스러워보입니다. ^^
이 레버의 장점은 일체형으로 바뀐 기존 변속 레버와 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부품을 사용할 수 없다면 추가 비용이 들게 되니, 좀 주저할 수 있을텐데요. 그럴 염려가 없다는 점~
티탄 모델입니다. 다른 튜닝 파트도 좀 볼까요~
바이크펀 이지휠입니다. 요즘 인기 좀 있는 이지휠!
H&H 경량 캐리어블록입니다.
노브 클램프와 레버 세트입니다. 클램프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폴딩에 속도감을 붙게 한다는 그 제품이지요. 티탄 계열이라 실버로 통일했습니다. 컬러는 블랙, 실버, 골드 세 종류입니다.
바이크펀 싯트포스트 클램프 레버입니다. 이 제품 역시 기존 레버의 투박함을 보완해 시원한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장점이 있고요. 싯포스트를 견고하게 잡아 고정시켜줍니다.
H&H 티탄 셋포스트입니다. 펜타클립이 빠지게 되어 경량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할 수 있겠네요. ^^
스피드에 힘을 실어줄 조셉투삭 타이어와 튜브 장착되었습니다. 날렵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Ti-Parts의 티타늄 페달입니다. 기존 페달이 무겁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녀석이지요~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종류가 있습니다.
브룩스 캠비움 안장을 장착했습니다.
전체 샷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올해부터 출시된 레드 컬러와 티탄의 조합이 새삼 훌륭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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