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브롬톤] 니켈 에디션과 허브 다이나모, 에델룩스의 만남 (휠빌딩)

니켈 블랙에디션에 SP 허브 다이나모와 에델룩스 라이트를 장착했습니다. 일체감이 느껴지네요. ^^ 두번째 브롬이는 자주 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자가 발전을 선택하셨습니다. 날 좋아지면 밤에 타는 일이 많아지니까요~ 충전이 번거롭다면 선택하게 된다는 자가 발전 라이트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SP 허브 다이나모와 에델룩스 라이트입니다. 모두 블랙블랙합니다. ^^

 

 

전체 샷은 이렇습니다~ 니켈은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휠셋은 니켈과 잘 어울리는 바이크펀 제품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반짝반짝하는 것이 니켈과 한쌍인 것 같죠?

 

 

 

SP 허브 다이나모 설치를 위해 휠빌딩을 했습니다. 이어서 에델룩스 라이트 2도 장착을!

 

 

후미등은 배터리가 비교적 오래 지속되기에 배터리 방식으로 장착했습니다. 후미등을 다이나모 방식으로 하려면 케이블이 하나 더 생기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립니다. 미적 아름다움을 선택할 것이냐, 편리함을 선택할 것이냐 하는 것이죠. ^^

 

 

 

상세 샷을 몇 컷 올립니다. 이후에 브룩스 슬랜더 그립과 스왈로우 안장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바꾸면 느낌이 또 다르겠죠? ^^ 니켈 에디션과 찐한 라이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