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의자2 [브롬톤 가방] "오스바 가방" 드디어 입고~ 기다리던 오스바 가방이 드.디.어. 입고되었습니다. 15년 뉴(NEW)~ 컬러와 무궁무진한 조합을 창출할만한 아이템이죠!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이 녀석~ 그 매력의 끝을 파헤쳐봅니다. ^^ 컬러에 맞게 한번 전시해보았습니다. 멋지죠~ 템페스트 블루 컬러의 브롬톤과 어울릴만한 오스바 가방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듯 보입니다~ 스파이더맨톤과도 잘 어울리네요~ ^^ (스파이더맨톤에는 블랙과 템페스트 블루 정도만 어울리는 걸로. ㅋ) 디자인이나 컬러 조합은 충분히 보셨을 것 같구요. 이제부터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끈을 조이고 나면 남은 끈이 너풀너풀 날라다니곤 하죠? 은근 거슬립니당;; 하지만 오스바 가방의 경우, 끈 끝에 자석을 부착해서 뒷면에 "뙇"하고.. 2015. 4. 8. 반나절 휴가 - with 브롬톤 2013년은 정말 정신없이 보낸 것 같아요. 매장 이전과 동시에 거의 쉼없이 달려온 것 같거든요. ^^; 정기휴무가 없었다는 것이 하나의 증거 되겠네요. 하하;; 하지만, 휴식이 필요한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다양한 매체(TV, 인터넷 등)를 통해 계곡에 발 담그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서 말이죠. 다른 건 몰라도 계곡은 한번 가보자 싶어 반나절 휴가를 내 보았습니다. 목적지는 가까운 파주, 보광사로 정했습니다. 고고고~ 보광사 계곡은 성수기 때는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계곡 여기저기에 평상이 가득~ 주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어수선할 듯해요.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는 30분도 견디기 힘든 저는.. 성수기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ㅋㅋ; .. 2013.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