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전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따뜻할 때는 엄청 따뜻한 '봄날'입니다. ^^ 야간 라이딩이 슬슬 많아질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라이트! 오늘은 손+에델룩스2를 조합해 설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달리면 밝기를 얻게 되죠. ^^ 블랙에디션 모델이라 블랙블랙으로 조합했습니다. 후미는 순정 후미등으로! 마음 놓고 야간 라이딩이 가능한 라이트 시스템 SON + Edelux2로 완성해보세요.

SP와 에델룩스 2 라이트의 조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충전 라이트를 장착해 사용하시다가 다이나모 라이트로 교체하기로 하셨습니다. ^^ 신형 SP입니다.기존 허브에 비해 경량입니다. 다만 무광이라 이전 버전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착을 했습니다. 앙증맞은 크기의 신형 SP!이제 페달을 굴리기만 하면 빛을 생산해주겠죠~ 에델룩스2 라이트입니다.컬러는 실버인데요, 어느 자전거에는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폴딩에 간섭이 없고,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고, 페달링할 때 저항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

야간 라이딩의 필수품은 라이트죠! 브롬톤은 주로 충전 라이트를 장착하는 편입니다. 밝기가 담보된 녀석으로요~ 그중에서도 추천할만한 제품이 입고되어 소개합니다. 캣아이 볼트 400입니다. 400루멘(가장 밝게 했을 때) 설정시 3시간 사용 가능하고요. 100루멘으로 설정했을 때는 8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50루멘 설정시 60시간 지속됩니다. 이 제품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전용 마운트가 필요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마운트~ 기존 반사판이 장착되어 있는 지점에 마운트를 설치합니다.폴딩시 간섭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요.가방을 장착했을 때 가방이 빛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라이트를 끼우면 이런 모습!아래쪽에서 위치하기 때문에 더 넓은 면적을 비춥니다. 멀리서 보면 이..

라이딩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점차 야간 라이딩도 늘어날텐데요. 이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어떤 라이트를 장착하느냐입니다. 요즘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 조합이 있어 소개합니다. 손 허브와 에델룩스2의 조합이에요.현재 반사판이 설치된 곳에 라이트를 장착하게 됩니다. 손 허브와 에델룩스 라이트2가 준비되었습니다. 손 허브는 실버와 블랙, 에델룩스2는 실버, 블랙, 골드를 주로 선택합니다. 자신의 브롬톤 컬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허브와 스포크, 니플을 탈거하고 새롭게 휠빌딩을 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장착을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앞바퀴가 회전하면 라이트가 켜지는 방식입니다. 한번 이 세계로 입문하시면 다른 라이트는 쓰실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설치된 에델룩스 ..

야간 라이딩에 최적화된 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허브 다이나모를 장착하는 것이겠죠? ^^ 밝기도 훌륭한 편이지만, 무엇보다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은 쉽게 포기되지 않는 유혹입니다~ 오늘은 SP 다이나모이 새로운 조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색상 조합이 특이합니다. 이젠 볼 수 없는 색상들이에요. 아쉽;; 외국에서 타던 브롬톤을 가지고 들어오셨는데요~ 불편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개선하셨습니다. 다이나모 장착을 위해 수술대에 올라간 브롬톤~ ㅋ 이번에 바꿀 라이트입니다. 룩소스 U라는 제품인데요. 파노라마 라이트(2개의 LED가 추가적으로 장착되어 전면 뿐 아니라 측면까지 함께 비춰주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기능과, 다이나모에서 생산되는 전기에너지 뿐만 아니라 룩소스에 내장된 캐시배터리의 전기에너지가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