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소개 2탄 포스팅입니다. 이 집에 다닌 게 6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피자 먹고 싶으시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피자 종류가 아주 다양하잖아요. 저도 간혹 먹기는 하는데, 먹다보면 옛맛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러면 아일랜드로 고고~
샵에서 2분 거리에 있으니 접근성 좋고요, 분위기는 따뜻하고 아늑합니다. 소박한 음식점이에요~
실내 모습입니다.
피클인데요. 주재료는 오이와 양배추고요. 직접 만들어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에요.
양송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재료를 최소화한 담백한 피자입니다. 특별한 요청이 없으면 바둑판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ㅋ
메뉴는 아주 단순한데요. 컴비네이션, 스페셜, 페퍼로니, 야채, 감자, 치즈, 불고기, 양송이로 8가지입니다.
칠리새우그라탕인데요. 얼마 전에 스파게티만 먹다가 '뭐 새로운 거 없나?'하는 마음에 리조또를 주문해봤는데, 맛있어서 또 주문하고야 말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콤한데, 치즈가 담백해서 그 오묘한 조합에 자꾸 손이 간다는! 일산 피자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일랜드! 일산에 오시면 경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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