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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역시 어떤 측면에서 여행자 자전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태생이 투어링인 '바이크 프라이데이'도 있긴 하지만요. (어떤 길이 나와도, 아무리 멀어도 자전거로 이동하겠다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타는 바이크죠) 브롬톤은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먼 곳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로 여행지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에게 적합한데요. 도시의 구석구석을 살필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롬톤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ㅋ 이동을 할 때, 이 녀석을 넣을 가방이 필요한데요. 브롬톤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가방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안장 정도는 나와줘야 정체성 확인이 되는.. (너무 합리화인가요? ^^;) 무튼, 들고 다니기에도, 차에 넣기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참 좋아요~

 

 

벨트가 있어 고정할 수 있고요~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 정도는 넣을 수 있습니다.

 

 

들고 다니려면 이렇게! ^^ 자전거를 넣을만한 가방이 마땅치 않지요. 주로 휠을 넣는 검정색 가방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요즘 들어 가방들이 출시될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요~ 입고되는대로 포스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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