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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자전거26

[일산 브롬톤] 안장? 나는 폼 나게 뽑는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아이템이 출시되었습니다. ^^ 자전거 구매시 피팅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안장 높이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브롬톤은 폴딩자전거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손님들께서 표시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나왔네요. ^^ 이 물건이 바로 내 키에 맞게 시트포스트를 뺄 수 있는 장치 되겠습니다~ 그럼, 장착해 보겠습니다. 먼저, 시트포스트를 정해진 위치까지 뽑습니다. 그리고는 표시를 해둡니다. 그 다음에는 뺄 수 있는 만큼 빼주어요. 완전히~ 그리고 맨 아래쪽에 인서트를 대고요. 표시해둔 부분과 비교해서 얼만큼 잘라낼지 결정하는 겁니다. 싹둑 오리면 됩니다~ ^^ 이번에는 이만큼 잘라냈는데요. 오차가 있었다거나,.. 2015. 1. 10.
겨울 라이딩의 필수품 <NSR 발열 장갑> 요즘 라이딩은 계절과 무관해졌지요. 겨울엔 아예 자전거를 꺼내지 않는 분들이 있는 반면, 겨울에도 꿋꿋하게 타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겨울 라이딩에 필요한 방한용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방열 장갑은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아이템입니다. 이제 손가락이 시려서 자전거 못타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겠어요. ^^ 발열장갑 세트입니다. 옆에 있는 흰색의 물체는 바로 배터리입니다.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첫인상은~ 크네요. ㅋ 이 제품은 아웃도어 제품에 많이 활용되는 멤브레인 필름으로 만들어져서 방수가 뛰어납니다. 쉽게 마모되지도 않구요~ 손목 부분에 바람막이 기능을 기능을 보완해서 찬바람이 잘 들어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실물을 공개해볼까요? 위의 배터리가 장갑 안으로 쏘옥~ 들.. 2014. 11. 1.
[브롬톤] 브롬톤 허브다이나모 SON XS + 에델룩스Ⅱ 라이트 장착했어요! 겨울은 차치하더라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밤 늦게까지 자전거 탈 일이 많은데요. 충전을 잊지 않고 한다고 해도 깜박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캄캄한 밤에 라이트 없이 달린 기억이 있네요. --; 이럴 때 간절한 것은 바로 다이나모가 장착된 라이트겠죠~ 오늘은 바로 그 작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가죽 튜닝으로 외관에 멋을 낸 블루 브롬톤인데요. 이번에 허브 다이나모 SON XS와 에델룩스 라이트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이 끝난 후 시승을 해봤는데, 이 녀석 물건입니다. 그럼, 찬찬히 보시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휠빌딩입니다. 림은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할 거예요. 깨끗하게, 모조리, 다 뺏습니다. 여기에 이번 신형 허브와 전용 스포크를 이용해서 휠 빌딩을 하려고 합니다. 휠 빌딩 작업에.. 2014. 3. 10.
[일산 버디]2014 버디 클래식 입고 소식이에요 라이더분들! 이제 슬슬 몸이 풀리지 않나요? 오늘은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 2014년 맞아 버디클래식이 입고되어 소식 전합니다. 곧 자세한 리뷰 전해드릴게요. ^^ 2014. 2. 20.
[일산 자전거] 캐논데일 시냅스 카본3 울테그라 2014년 로드바이크의 뜨거운 감자는 시냅스가 아닐까?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장점이 확실한 자전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시냅스는 로드바이크의 본질인 공격적인 성능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포지션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투어용 로드바이크로도 손색 없는 시냅스! 그중 카본 3 울테그라 모델을 소개하려고 해요. 색감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 카본 프레임으로 상당히 가볍구요. 카본은 형태와 레이업 방법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를 최대한 활용해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오메트리는 속도를 위한 레이스용 로드바이크와 편안한 컴포트 바이크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냅스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거라 할 수 있.. 2014. 2. 16.
[일산 브롬톤] 코작에서 벨로또 타이어로 교체! - 벨로또 팬텀 미니 벨로또 타이어 기다린 분들 많죠? ^^ 드디어 나왔네요. 크림색은 아직이지만요. (하지만 곧 입고될 예정이니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코작 타이어에서 벨로또 타이어로 교체하게 되어 포스팅을 합니다. 많이 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저분해 보이기는 하네요. ㅋ; 그래도 깔끔하게 주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뒤 모두 교체할 거라 준비했습니다. 무게를 재볼까요? 벨로또 타이어는 162g 나오는군효! 그렇다면, 코작은? 174g이 나오네요. 12g 정도 경량 효과가~ 체감할 정도는 아니겠죠? ㅋ 그럼, 교체 들어갑니다. 교체 장착된 모습입니다. 얇고 탄탄한 벨로또 타이어! 라이더는 어떤 주행감을 맛볼지 궁금하네요. 코작과 마찬가지로 트레드가 거의 없어 매끈한 주행을 하게 될텐데요. 눈, 비만 조심하면 되겠죠?..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