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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브롬톤74

[일산 브롬톤] 순백의 튜닝 <브롬톤 M6R-TGTG> 긴 겨울과 추운 기온, 많은 눈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겨울이 빨리 끝나는 느낌이 드네요. 2014년에는 봄이 빨리 올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브롬톤 문의 역시 여느 해보다 빠른 것 같구요~ 많은 사랑을 받는 색상이죠? TG(터키쉬그린)이구요. M6R 모델입니다. 브롬톤은 선택의 폭이 워낙 더양해서 구입할 때 고민이 많죠? 색상부터 기어비, 핸들바, 리어캐리어 등등~ 경험치로 말씀드리면, 처음 구매할 때는 기본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제각각이어서 누군가의 선택이 나에게도 최선의 선택이 되기는 힘들더라구요. 사용을 하다보면 개인의 취향이 드러나게 마련이더라는.. 뭐 그런 말씀을. ^^ (하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옵션이 바뀔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는 .. 2014. 1. 29.
[일산 브롬톤] 2014년 브롬톤 입고되었습니다! 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따끈따끈한 2014년 브롬톤은 바다 건너 입고가 되었네요. ^^ 이제 슬슬 제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주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전히 정갈하게 각진 브롬톤 박스~ 여러모로 유용한 박스라 제품 구매하실 때 챙겨가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이렇게 쏙 들어가 있습니다. 차에 실을 때, 여행갈 때 넣고 빼기 수월하겠죠? 블랙 포스의 위엄을 자랑하는 M6R BK이구요. 은근히 인기있는 M6R BU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색상들이 있으니, 오다가다 구경오세요~ ^^ 2014. 1. 19.
[일산 브롬톤_튜닝] 브롬톤 핸들바 교체 - M바에서 P바로! 겨울입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라이더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 무튼, 한가해진 틈을 타 밀렸던 책도 읽고, 추위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자연히 포스팅할 일도 많지 않네요;; 그러다가 제 브롬톤 핸들바를 교체하게 되어 자랑 삼아 포스팅을. ㅋ M바로 삼년 정도 탔나봅니다. 질릴 때도 됐죠~ 이것이 M바죠. 저는 심플한 가죽 그립을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가죽은 때가 타면 탈수록 멋져요. 시간이 약! ㅋ P바 포스트와 핸들바입니다. 적당히 굴곡진 포스트가 전체 뷰(VIEW)를 살리죠~ 탈거된 변속레버와 브레이크레버입니다. 쭉쭉 늘어져 새로운 핸들바 맞이를 준비하고 있네요.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 장착해줍니다. 컬러에 차이가 날까 생각했는데, 뭐가 새것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 2013. 11. 26.
[일산 브롬톤] 튜닝! 멈추면 지는 거다 <티탄 브롬톤 P6R-RL> 오늘 기분 좋은 사진 한장을 전송받았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 어제 정비(휠 빌딩 작업을 새로 했거든요)를 받은 분께서 아침 일찍 호수공원 운동 겸 산책 나갔다 찍은 것입니다. 사진이 정말 좋죠~ 일전에 매일매일 튜닝중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적인 있는데요.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튜닝이 진행되었습니다. '멈추면 지는 거다'라고 말할 정도로 튜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요. 방문하실 때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오시기도 하구요. 좋은 아이템이 나와 제안을 하면 아주 좋아하시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휠 빌딩을 다시 했습니다. 올블랙으로 분위기를 전환해보았죠. 일전에는 실버 썬림에 티탄 스포크를 장착해서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했다면, 이번에는 강렬한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 2013. 10. 12.
[일산 브롬톤 튜닝] 패셔너블한 브롬톤 되기 때는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시절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겨울 라이딩을 즐기는 저로서는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요. ^^ 겨울! 춥긴 하지만 라이딩에 재미 붙이기 좋습니다. 자전거 인구도 많지 않구요~ 오늘은 블랙 티탄 브롬톤 튜닝 사진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블랙 M바로 브롬톤에 재미를 붙이셨구요, 얼마 후에 블랙 티탄 S바로 갈아타셨어요. 이제 튜닝이 한참 진행중인데요. 티탄 소재로 된 포크와 리어 프레임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튜닝으로 점점 패셔니스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 모름지기, 날렵하고 싶다면 E형이 제격이죠~ 질척거리는 길바닥을 만날 때면 머드가드가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럼에도 저 깔끔함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점! ㅋ~ 개인적으로 브롬톤의 지향은 두 가지가 아.. 2013. 10. 11.
[일산 브롬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터키쉬' 컬러 <브롬톤, 스트라이다> 자전거 색상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흔히, 정열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강,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보라, 시원함을 상징하는 파랑 등으로 인식하고 있잖아요. 때로는 심리학적으로 연결되기도 하죠. 우울하고 슬픈 기운을 나타내는 보라,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초록, 초록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어린이 방에 많이 사용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파랑은 마음을 차분히 해주고 심신회복력을 높여주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어쨌든 컬러의 선택은 꽤 중요합니다. 확실히 감정 조절에 대한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 같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터키쉬는 파랑 혹은 초록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계열의 색상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무언가 시작하게 만드는 동력을 생성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터키쉬의.. 2013.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