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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15

[스트라이다 EVO QR+ 18인치] 입고와 출고 사이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스트라이다 중에 가장 높은 기어를 품고 있는 'EVO QR+ 18인치'입니다. 스트라이다는 빠르게 접고 펼 수 있고, 대중교통과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폴딩 시 끌고 다닐 수가 있어 인기가 아주 많은 접이식 자전거이지요. EVO 모델의 변속은 일반 모델과 다르게 페달을 거꾸로 돌려 변속하는 방식인데요. 변속 방식이 스트라이다 프레임 모양처럼 독특하고 아주 쉽습니다. 이 부분이 변속 기어 박스입니다. 짐받이도 블링블링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페달은 양쪽으로 쫘~악 벌어지는 방식입니다. ㅎㅎ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제동력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또한 벨트 드라이브 체인 방식으로 바지에 기름이 묻는 일이 없어, 도심 라이.. 2020. 11. 8.
[일산 브롬톤-스트라이다] '유니언잭 탑튜브 커버'로 색다른 멋내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 오늘은 브롬톤 탑튜브 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일별로 양말 색상을 바꾸어 신듯이 탑튜브 커버를 바꾼다면? 탈착이 편리하고 가격도 착해서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 같네요. ㅋ 오늘 사진상으로 소개하는 컬러는 4종류인데요. 총 8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탑튜브 커버 하나 장착했을 뿐인데, 눈에 확 띠네요~ ^^ 2012년 한정판 빅리 모델에 장착해보았습니다. (위) 요런요런 느낌이에요. 빈티지한 천에 가죽 마감으로 깔끔합니다. 영국 감성 돋죠. ^^ 벨크로 처리로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탈부착이 편리하니 기분에 따라 다른 색상의 탑튜브 커버를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스트라이다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스트라이다의 경우, 권해드릴만한 악세서리가 많지.. 2014. 9. 28.
[일산 스트라이다] 스트라이다와 오렌지의 찰떡궁합 18인치 스트라이다인 SX QR+와 오렌지 컬러가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6인치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분들은 처음부터 18인치를 찾는데요. (대부분은 키가 좀 크신 분들이세요) 색상은 어두운 계열을 선호할 것 같지만~ 편견입니다! ^^ 화끈하게 컬러풀한 오렌지 색상이 삼각형 프레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걸 아시는 거죠~ 요즘 핫한 오렌지 스트라이다입니다. 보시죠~ 지나가다 시선이 멈추고야 말 컬러와 모양, 맞죠? ^^ 에르곤 스타일의 그립입니다. 손에 실리는 압박감을 분산시켜줄 아이템이죠~ 튜닝 파트로 같은 모양의 가죽 그립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형 그립도 있구요~ 에르곤 모형을 싫다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취향이 다양하니까요~ 샤방샤방 타는 모델에 무슨 디스크 브레이크? 하시는 .. 2014. 6. 23.
[일산 브롬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터키쉬' 컬러 <브롬톤, 스트라이다> 자전거 색상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흔히, 정열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강,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보라, 시원함을 상징하는 파랑 등으로 인식하고 있잖아요. 때로는 심리학적으로 연결되기도 하죠. 우울하고 슬픈 기운을 나타내는 보라,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초록, 초록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어린이 방에 많이 사용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파랑은 마음을 차분히 해주고 심신회복력을 높여주는 색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어쨌든 컬러의 선택은 꽤 중요합니다. 확실히 감정 조절에 대한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 같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터키쉬는 파랑 혹은 초록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계열의 색상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무언가 시작하게 만드는 동력을 생성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터키쉬의.. 2013. 10. 7.
[일산 스트라이다] 가방으로 멋 좀 낸 <스트라이다 LT-QR+ CREAM> "세상에서 단 하나의 자전거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자전거를 택하시겠어요?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평소에 잘 타고 다니던 브롬톤이 당연해 보이지만, 막상 고르려고 하니 다양한 제품이 떠오르네요. 그 강력한 후보 중에 스트라이다가 있습니다. 여러 단점이 상쇄될 만큼 강력한 장점을 가진 탓이에요. 물론 이 녀석은 기어가 없고(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흔치 않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지형에서 마음껏 달리도록 돕지는 못합니다. 그야말로 샤방샤방 라이딩에 적합한 자전거죠. 그렇지만 뛰어난 폴딩 능력 덕에 대중교통 연계가 손쉽고, 한번 접으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바퀴를 이용해서 끌고 다니기도 좋아요. 속도에 대한 강박만 없다면 여행용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스트라이다에 잘 .. 2013. 9. 16.
[일산 스트라이다] 온리유 스트라이다 - 25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그동안 스트라이다 소식이 뜸했네요. 그럼에도 스트라이다는 여전히 바쁘다지요. ^^ 스트라이다의 창시자인 마크 샌더스가 얼마 전 방한했었죠? 그는 한국의 자전거 열풍에 주목하고 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스트라이다가 출시됐던 1980년대에는 일본이 얼리어답터였다면, 지금은 한국이 그렇다면서요. 한국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에 열광하고 있음을 느낀 걸까요? 이후 샌더스는 접이식 도마와 통조림 따개도 발명했다고 하네요. 접이식, 즉 휴대성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같아요. 실용적인 사람! ㅋ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브롬톤에 이어 스트라이다 리미티드 상품이 출시되었어요. 25주년 기념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네요. 이 녀석, 요란하지 않지만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LT-QR +를.. 201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