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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튜닝16

[일산 브롬톤] 경량과 성능, 디자인 다 잡았다! '바이크펀 경량 레버' 바이크펀 브롬톤 경량 레버가 입고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멋집니다. 게다가 제동력도 끝내줍니다. ^^ 이유라고 한다면 브롬톤용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케이블 저항으로 생길 수 있는 제동력 약화를 보완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다시 말하면, 케이블 라인에 변형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장착된 레버 무게가 각 82g이고, 바이크펀 레버가 각 44g입니다. 대략 2배 정도 무게 차이가 나네요~ 이제 장착을 합니다. 장착을 하고나선, 늘 그랬듯 포토타임~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무척 고급스러워보입니다. ^^ 이 레버의 장점은 일체형으로 바뀐 기존 변속 레버와 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부품을 사용할 수 없다면 추가 비용이 들게 되니, 좀 주저할 수 있을텐데요. 그럴 염려.. 2017. 7. 23.
[일산 브롬톤] 브롬톤 감량 프로젝트 '티타늄 튜닝' 장마 덕에 아주 꿉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해가 짱짱하네요. 이렇게 비가 오지 않는 날들이 있으니 근거리 라이딩으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티타늄 파츠 튜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티타늄 모델인데요. 몇몇 파츠를 더 추가했습니다. 가장 먼저 작업하기로 한 것은 핸들포스트입니다~ 핸들포스트가 바뀐다는 것은 브롬톤 몸무게가 바뀐다는 것! 감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카본 싯포스트를 티타늄 싯포로~ 페달과 캐리어블록, 부품도 교체합니다~ 교체 작업 완료! 포토 타임입니다. 바뀐 핸들포스트입니다. 로우락커(RL) 모델이라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튜닝이 되었죠~ H&H 티타늄 싯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팬타클립을 사용하지 않아 .. 2017. 7. 11.
[일산 브롬톤] 브롬톤, 튜닝으로 분위기 전환 오늘은 봄맞이 튜닝을 한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브라운 계열로 튜닝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허니 계열로 분위기를 싸악~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화사해졌겠지요~ 기존의 브롬톤 모습입니다. 탑튜브커버와 안장을 가죽 제품으로 바꾼 상태였습니다. P바의 핸들그립은 스폰지 그대로였구요~ 클램프와 머드가드 플랩, 다이나모 작업도 함께 하였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 먼저, 탑튜브커와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교체하면서 가방도 함께 장착했구요. 바테이프를 감아주니 느낌이 확~ 다릅니다. 그립감은 스폰지가 좋지만, 보기에는 가죽 바테이프를 감아주는 것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네요. ㅋ 자주 타다보면 단단한 그립감에도 익숙해집니다. (^^) 장갑으로 보완도 가능하구요~ SP + 에델룩스2 작업이 이루어졌습니.. 2017. 5. 18.
[일산 브롬톤] 브롬톤 꾸미기에 좋은 제품 소개요~ 브롬톤 튜닝 제품이 다소 입고되었습니다. 일부 소개해 드리려 포스팅을 합니다. ^^ 멀티스 캐리어블록입니다. 작년에 이어 다양한 디자인의 캐리어블록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멀티스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내구성과 경량, 디자인을 다 잡았네요. ^^ 샵에 입고된 컬러는 블랙, 골드, 티탄 세 가지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페달입니다. 티타늄 페달이고요. 탈착식입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 블랙과 실버 두 종류입니다. 골드 포인트가 포인트입니다. ^^ 이런 방식으로 탈착이 됩니다. 무게는 세트에 233g 정도 됩니다. 페달의 경우에는 튜닝부품 중 우선순위에 속합니다. 순정 페달이 좀 날카로워서이기도 하고요. 경량을 위해서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자전거 외에도 튜닝 제품도 간간히 소개하.. 2017. 4. 3.
[일산 브롬톤] 벚꽃 브롬톤의 핑크핑크한 튜닝~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갑자기 더워져 그랬는지, 좀 헤롱헤롱했었나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 오늘은 산뜻한 튜닝이 인상적인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명 벚꽃 브롬톤이라 불리는 체리블라섬 브롬톤인데요, 이처럼 라이트한 컬러의 경우에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 허브와 에델2의 조합입니다. 작년에 비해 가격이 인하되어서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핑크 컬러가 묘하죠~ 이 조합의 경우, 잦은 야간 라이딩과 장거리 투어 등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에게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캐리어블록입니다. 순정 캐리어블록은 내구성이 좋기는 한데, 좀 투박하지요. ㅋ 탈착의 방식도 조금 다릅니다. 저 안쪽의 동그라미를 당기는 방식으로 탈착을 하게 됩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 세 가지가 있고요~ .. 2016. 6. 7.
[일산 브롬톤] 튜닝은 계속된다 (아이링크, 필름, ORZ 휠셋 etc) 니켈 브롬톤의 튜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경량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ORZ 휠셋 교체한 모습부터 공개합니다. 정말 잘 어울려요. ^^ 심플하면서 미적으로도 우수한 휠셋입니다. 800g 정도의 경량 휠셋이고요. 브롬톤 전용입니다. 블랙 아노다이징을 해서 더욱 깔끔하지요~ 아노다이징 덕에 니켈에디션에도, 블랙에디션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본래 림 옆면이 실버입니다) 장착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훨씬 깔끔해 뵈죠. 보면 반할 수밖에 없다는! 라쳇 소리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먼저, 외장 3단 작업입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외장 3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 Ti- 페달로 교체했습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가볍습니..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