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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R16

[일산 브롬톤] 여름엔 이 색상이 진리! - 브롬톤 M6R-ABAB 드디어 장마가 물러났습니다. 맘껏 돌아다닐 일만 남았다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그러셨죠? ^^; 하지만, 폭염이 성큼 다가왔네요. 보통 더위가 아니에요. 저는 요즘, 더위 때문에 마룻바닥에 몸을 붙인 채로 지내곤 한답니다. ㅋㅋ 지난 주에 입추가 지났지만, 가을 분위기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사실, 그건 너무 당연하죠. 입절기는 하늘의 절기라고 하죠. 그 기운이 땅에 도달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이렇게 더울 때, 어떤 색상이 끌리세요? 혹시, '이열치열이지'하며 "난 빨강!"이라고 손 드시는 분도 간혹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파랑 계열에 눈길이 가죠? 시원한 느낌이 드니까요. 브롬톤에도 싱그러운 블루 컬러가 있다는 것! 아세요? 오늘은 브롬톤의 AB(Arctic Blue) 컬러를 소.. 2013. 8. 13.
[일산 브롬톤] 이젠 밤길 걱정 말아요 - 브롬톤 허브 다이나모 M6R HDSHI (AG) 자전거 탈 때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도로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크랙(길이 갈라진 것)에 대한 공포가 좀 있습니다. 이건 모두 경험 덕이겠죠? ㅋ; 크랙 때문에 다친 적이 있거든요. 늦은 밤이었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을 하다가 데구르르르~ 하필 여름이라 염증 때문에 고생고생했어요. 그 이후, 라이트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이 생겼지요. ^^; 이것저것 장착해보느라 주머니도 홀쭉해졌어요. 브롬톤 특성상 장착할 수 있는 라이트가 한정되어 있고, 가격도 높은 편이죠. 이런저런 신경 안 쓰려면 애초에 허브 다이나모 장착된 걸 구입할 껄 그랬다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또 이것저것 바꾸는 재미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일명 "새싹" .. 2013. 5. 21.
[일산 브롬톤] 박스야? 자전거야?<폴딩의 끝판왕-브롬톤> 오는 4월 27일에 이 열리죠? 이 챔피언쉽은 볼거리가 가득한 대회입니다. 특히, 작년에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 대회로 많은 이들이 브롬톤을 알게 되고, 타게 되었다고 해요. 대회 방식도 특이하고 드레스 코드도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챔피언쉽 관련 기사들을 보다가 이 기회에 브롬톤을 소개해보자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브롬톤은 영국 앤드류 리치에 의해 개발된 폴딩형 미니벨로입니다. 현재도 영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어요. 박스 형태의 완벽한 폴딩형 자전거로 세상의 모든 폴딩 자전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브롬톤은 프레임뿐 아니라 부품, 용품까지 직접 개발하여 제작되고 있고, 지금까지도 연구 및 개발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 덕에 일상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답니다. 브롬톤.. 2013. 3. 11.
내 마음속의 미니벨로 <브롬톤 M6R - RLRL> 많고 많은 자전거 중, 일상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걸 꼽으라 하면, 주저 않고 브롬톤을 대겠다. 현재 브롬톤 유저이기도 한 나는 자전거를 끼고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퇴근은 물론 쇼핑, 소풍, 여행, 산책까지도 브롬톤과 함께 한다.이처럼 자전거가 생활 속으로 들어온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네모 박스 형태로 딱 접히는 폴딩의 힘 때문이라 하겠다. 이 외에도 이지휠셋, 전용 가방 등이 생활 속의 자전거에 힘을 더하고 있다. 브롬톤은 색상이 참 다양하다. 기본색상 BK, WH, TG, HP 4종류에 일반색상 CL, BU, RG, SG, DS, RD, OR, YE, AG, AB 10가지 색, 마지막으로 그 어디에도 끼지 않고 독자적으로 고고함을 드러나는 RL이 있다. 오늘 소개할 모델은 바로 브롬톤 M6R .. 201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