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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브롬톤3

[일산 브롬톤 도색] 베이비 핑크 브롬톤의 부활! "아이언맨톤"에 이어 새로운 색상의 브롬톤을 소개할까 합니다. ^^ 베이비 핑크의 부활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메인프레임과 핸들포스트는 이제는 볼 수 없는(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곤 하는) 베이비 핑크로 도색을 했습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리어프레임과 포크인데요. 올해 티탄 모델이 참 귀했잖아요.^^; 무게에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느낌 아니까요~ 티탄 느낌으로 도색을 시도해봤습니다. 몇몇 손님들께 공개했는데, "이거 티탄 아니에요?"라고 물으시더라는! 이름하여 베이비 핑크의 티탄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세히 보시죠~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스탠딩한 모습에 이어 폴딩된 사진이에요. 도색을 위한 과정이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 과정을 살짝 공개해볼게요~ 원래 색상은 핫핑크였습니다. 핫핑크에.. 2014. 8. 1.
[일산 브롬톤] 2014년 첫 티탄 브롬톤을 소개합니다~ 더위와 싸우느라 포스팅이란 걸 망각한 요즘,, 티탄 브롬톤이 입고되었음에도 모셔두기만 했네요. ^^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올해는 티탄 모델이 입고될 거란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무척 반가웠네요. 역시, 뽀대가 남다릅니다. 하하 바로, 이런 느낌인 거죠. 사실 티탄은 밝은 계열의 브롬톤 색상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RL과의 조합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멋있어요! 조금 더 감상하시죠~ 저, 곡선의 미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ㅋ 티탄 파트는 포크와 리어프레임입니다. 로우락커(RL)도 그렇지만, 티타늄 역시 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칠어요. 거칠어. ^^ 티탄 모델만 붙인다는 그 데칼입니다.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할까요? ㅋ 깔끔해요~ 클래식한 M 핸들바~ 클래식한 느낌도 느낌이.. 2014. 7. 22.
[일산 브롬톤] 가벼운 브롬톤 <브롬톤 티탄> '브롬톤'과 함께 연상되는 단어는 아무래도 '폴딩'이겠죠. 저의 경우, 동시에 튼튼함도 떠오릅니다. 십년이 뭡니까. 그 이상은 너끈하게 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ㅋ!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된 자전거보다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만) 그래도 소개합니다. 가볍디 가벼운 브롬톤 티탄이에요. ^^ 바로 이 녀석입니다. 매끈한 프레임이 눈에 띠네요. 데칼도 다르죠? 티탄의 상징 같은 거네요. ^^ 블랙 스폰지 그립과 레버입니다. 흐릿하게 찍혀서 그런데, 레버에서 브롬톤을 볼 수 있어요. 이 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티탄'입니다. 프론트 포크와 리어프레임, 머드가드 스테이까지! 이 세 가지만 바뀌었을 뿐이지만, 정말 가벼워지더라구요. 느낌도 살구요... 201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