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화제가 되었던 책, 『시작은 브롬톤』을 이제 봤습니다. 많이들 읽으셨죠? ^^ 소문과 같이 아기자기하고, 브롬톤에 대한 기본 정보가 들어 있어 브롬톤 입문을 부추길 거라 예상됩니다. 기존 브롬톤 유저도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고민하실 것 같고 말이죠~
표지입니다.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겠습니다.
브롬톤 개발자 앤드류 리치의 추천사가 있습니다. 와우~ "브롬톤을 타든 타지 않든"이라는 문구에서 개발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에겐 브롬톤이 행복한 삶을 돕는 무언가가 되길 바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멋있는 브롬톤~ 책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튜닝의 가지각색 브롬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국 브롬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인 '퀸턴 플린저'라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의 인터뷰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네요. ^^ 영국에서 바라보는 브롬톤 시장에 대한 견해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 나라별 인기 컬러, 기어, 티탄 선호 국가 등에 대한 정보 등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 썰렁 ㅋ
브롬톤과 함께 고요가 소란으로 바뀌는 그 사이에 서 있는 블리님의 브롬톤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브롬톤으로 시작한 블리님의 앞으로의 세계도 궁금해지네요~ 더욱 많은 추억과 생각을 쌓기를 바랍니다. 다음 책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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