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리뷰/브롬톤

[일산 브롬톤] 튜닝은 계속된다 (아이링크, 필름, ORZ 휠셋 etc)

by Dreambike 2016. 5. 18.

니켈 브롬톤의 튜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경량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ORZ 휠셋 교체한 모습부터 공개합니다. 정말 잘 어울려요. ^^

 

 

심플하면서 미적으로도 우수한 휠셋입니다

800g 정도의 경량 휠셋이고요. 브롬톤 전용입니다. 

블랙 아노다이징을 해서 더욱 깔끔하지요~ 

아노다이징 덕에 니켈에디션에도, 블랙에디션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본래 림 옆면이 실버입니다)

 

 

 

장착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훨씬 깔끔해 뵈죠.

 보면 반할 수밖에 없다는! 라쳇 소리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먼저, 외장 3단 작업입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외장 3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

 

 

Ti- 페달로 교체했습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가볍습니다.

 

 

 

아이링크 작업입니다. 무조건 특별해 보이는 케이블이지요~ 

일단 경량이구요, 내구성도 일반 케이블에 비해 좋습니다. 그리고.. 아름답죠. ㅋ

 

 

 

 

필름 작업도 했습니다. 니켈 브롬톤은 정말 작업한 티가 안 납니다. 본래 유광이라서요.

본래 이미지를 간직하면서 기스 걱정 없이 탈 수 있겠지요~

 

 

에델룩스 라이트 외장화 작업중입니다.

 배터리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장착만 한 상태. ㅋ 모양이 갑(甲)이어서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긴 합니다. 

점점 멋져지는 니켈 브롬톤 튜닝기였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