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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리뷰/브롬톤

[일산 브롬톤] 티탄 브롬톤의 포스! - 브롬톤 P6R-X RG

by Dreambike 2015. 6. 21.

장마가 곧 시작될 것 같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마구 달리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ㅋ; 그러면 한동안 라이딩의 즐거움은 미뤄야 하는 아쉬움이;; 저도 장마가 되면 사진을 찍기 힘드니까~ 미뤄뒀던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티탄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델명은 P6R-X RG입니다. 영국 컬러라고 하는 레이싱그린~ 여기에 티탄이 조합되면 멋쟁이 브롬톤이 됩니다. 서 있는 것도 분위기 있게~ ^^ 여행자 자전거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단인데, 티탄으로 무게는 다운다운!

 

 

펼치면 이런 모습이죠. 아랫 부분에 컬러가 좀 다르죠? 바로 티탄 파트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포크와 리어프레임이 티탄입니다. 색상 은근히 멋지죠~ 저도 요즘은 티탄 모델에 좀 끌린다는! (조만간 제 자전거 소개할지도요. ^^;) 티탄 모델의 경우 700g 정도 경량의 효과가 있습니다. 디자인과 무게를 잡는 셈이죠.

 

 

머드가드 스테이까지 티탄입니다~ 색상이 스틸(steel)과는 달라요. ^^

 

 

티탄 데칼이 좀 바뀌었지요. ^^

 

 

이 모델의 핸들바는 P바입니다. 참 독특해서 눈길을 끌곤 합니다. ㅋ 포스도 있구요~ .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더욱 깔끔해졌지요~

 

 

 

폴딩된 모습을 마지막으로 게시하며 물러갑니다~ 특히 폴딩된 브롬톤을 찍고 있으면 '이게 뭐야?'하며 지나가는 분들이 간혹 계시다는~ 신개념의 폴딩을 보여주는 브롬톤! 너무 편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브롬톤!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