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에디션 중에도 여러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블랙에 블랙, 블랙에 화이트, 블랙에 라곤블루 등등~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했던 모델은 블랙에 블랙이었습니다. 평소, 블랙 컬러의 부품들을 아노다이징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거든요. 그랬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 다른 색상에도 눈에 가기 시작하네요. ㅋ 그중에서도 블랙 화이트! 소개해 봅니다~ ^^
사실, 화이트는 튜닝을 좀 요하는 컬러라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블랙 에디션 화이트에는 딱히 튜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충분히 완전체 느낌이 납니다.
블랙 & 화이트 조합은 환상이죠~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깔끔함의 극치. ^^
핸들바 블랙~ 레버도 블랙~
싯포스트도 블랙~
머드가드도 블랙입니다~ 머드가드는 작년부터 블랙과 화이트가 따로 판매되고 있어, 블랙 에디션이 아니더라도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들은 장착 가능하세요. ^^
크랭크와 페달~ 크랭크의 경우 아노당이징하는 분들 많습니다. 여기서 굳이(^^) 튜닝을 한다면 볼트를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인트 주기도 좋구요~
브레이크 암도 블랙입니다. 순정의 경우 클래식의 극치를 달리는데, 이 녀석은 세련미가 있네요~
클램프와 레버도 바뀌었습니다. 이 부품의 경우 노브나 라이디아 등 대안이 많죠~
펜타클립도.. ㅋㅋ 싯포스트, 페달 등 여러 부분에서 아노다이징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랙 에디션 화이트를 보여드렸는데요. 블랙 에디션 화이트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세련된 컬러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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