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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다이어리

카툰으로 보는 <꿈꾸는 자전거> 풍경

by Dreambike 2013. 6. 9.

오늘 날씨 정말 덥네요. 이런 날씨에는 자아가 강해지기 마련이죠. --;; 주변 사람들과 사소한 일로 신경전을 벌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버럭'의 기운이 목구멍에서 언제든 튀어나올 준비하고 있거든요. 하,하하! 그건 그렇고! 숨막히는 날씨 때문일까요? 정말 한가합니다. (흐엉흐엉) 한가함을 틈타 카툰으로 <꿈자>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깥 풍경입니다. 저 삼각형 모양의 스트라이다를 보고 발길을 멈추곤 하세요. 눈에 띠긴 합니다. ^^  브롬톤은 마치 출격을 기다리는 듯, 접혀 있습니다. 트랜스포머의 로봇처럼요. ^^

 

 

들어오면 정면에 보이는 정비공간이 눈에 띱니다. 많은 자전거들이 거쳐갔지요. ㅋ

 

 

 

브롬톤이 전시되어 있어요~ 위 모델은 P6R-X (RGRG)입니다. 티탄 모델인데 멋집니다. ^^

 

 

스트라이다도 얌전히 접혀 있습니다.

 

 

바이크 프라이데이도 한 자리! 잘 빠진 프레임에 임팩트 있는 데칼은 바이크 프라이데이의 상징이죠~ 옆에는 모자와 가죽 안장, 가죽 가방, 가죽 그립, 가죽 바테이프 등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에도 나란히 걸려 있구요~

 

 

다양한 용품들이 질서정연하게 걸려 있습니다. 정신 없어 보이지만, 나름 질서가 있다는. ㅋ;

 

 

라이딩의 필수 용품인 헬멧입니다. 제로부터 지로, 번, 맥시티, 필모리스 등등~

 

 

귀여운 인피니 우콩 라이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첼로 로드바이크가 보이네요. 입문용 로드바이크 중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겠죠~ 버프도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을 만큼 다양합니다. 카툰으로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샵을 방문해 보신 분이라면 더욱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