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인픽시2 픽시 신상품 2 - 벨로라인 템테이션(Temptation) 픽시의 스테디셀러인 루시(Lucy)에 이어 템테이션을 소개합니다. 템테이션(Temptation)이라 하면, 유혹이란 뜻이죠. 이름이 정말 매혹적인데요. ^^ 어떤 요소들로 사람들을 유혹하는지 살펴볼까요? 주목해서 보아야 할 것은 바로 프레임인데요. 루시와는 달리 순~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알루미늄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요. 프레임 디자인이 달라진 만큼 어헤드 스템도 썩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스템의 각도이네요. 프레임과 평행을이루고 있네요. 정말 섬세합니다! 스포크는 루시와 같은 에어로 타입의 블레이드 스포크를 장착했습니다. 멋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노바텍 쉴드 베어링 허브로 구름성을 담보했고요. 8kg 정도의 중량을 자랑.. 2013. 2. 7. 픽시 신상품 1 - 벨로라인 루시(Lucy) 입춘을 기점으로 눈이 이렇게 내리다니요. --; 누그러진 날씨에 희희낙락했더니, 날벼락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구정 지나고 나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의 기운은 하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사람은 입춘 지나 청명이 되어야 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크하! 오늘은, 봄의 기운과 함께 찾아올 멋진 녀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폭풍간지라 불리는 '루시(Lucy)'입니다. 심플함과 모던함으로는 픽시 따라올 게 없죠. 하여, 픽시형 하이브리드가 유행을 하기도 하구요.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루시, 상세사진 나갑니다. 짠~ 정말 멋있죠? 과한 패션과 치장을 거부하는 듯,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체형의 픽시입니다. 2012년, 루시와는 언발러스하다.. 201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