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브롬톤1 [일산 브롬톤] 일명 개나리 브롬톤 <브롬톤 M3L - YE>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로이킴의 첫 구절이에요. 자작곡이라고 하던데, 봄 향기가 물씬 나는 곡인 것 같아요. 로이는 능력자-! 여러분은 '봄'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전.... 알러지요. ㅋ! 봄마다 알러지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하하;; 그래도 한발 더 나가 본다면 봄에 피는 꽃들이 생각나네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매화, 라일락 등등. 처음 일산에 왔을 때 지천에 핀 꽃들을 보며 감탄 연발이었거든요. 동시에 알러지를 얻었지만요. (^^) 오늘은 꽃중에 꽃! 개나리 색상을 꼭 빼닮은 브롬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색상이 참 곱죠? 밝은 색상의 자전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 2013. 5. 5. 이전 1 다음